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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도민체전 개막행사 때 조의 갖추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9일
희생자와 가족은 물론 상주시민 모두를 위로해야

300만 도민과 함께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상주시 사이클 대표선수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쾌유와 피해자 가족들의 슬픔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정말이지 상주시 뿐 아니라 우리사회 모두가 일정부분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일이다.


일단은 가해차량 기사가 사고로 인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지만 체육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로서도 훈련 안전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차제에 이같이 후진적인 훈련여건에서 국가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우수한 선수육성이 어느 수준까지 가능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깊이 있게 고민해야만 한다.


물론 일부 경기종목에 한해서는 훈련안전이 크게 보장될 수 있긴 하지만 사이클을 비롯한 마라톤 등 또 다른 종목들의 기초체력 훈련과 전지훈련이 요구될 때 수반되는 위험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느냐가 풀어야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도를 포함한 시·군 체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꼭 세워야만 할 것이다. 도로상에서의 훈련 일정이 있을 때 관활 경찰서로부터 원할 한 안전지원을 받는 데서부터 보다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얘기다.


상주시로서도 이번사고를 격은 이후 사이클 뿐 아니라 출전 예정이었던 전 종목 대표선수들이 실의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실의에 빠진 선수들의 심기일전을 빈다.


그리고 도체육회와 주최 지자체인 구미로서도 예측하지 않았던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과 선수들을 비롯한 상주시민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조의방법을 찾아 야 한다. 예컨대 개막 공식행사에서 특별한 묵념 의례를 갖춘다든지 근조리본을 폐용하는 것까지를 검토해야할 것이고, 더 나아가 유족과 부상자들의 아픔과 치료를 도울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최 지자체인 구미시가 앞장서서 해야 할 몫이 있긴 하지만 이에 앞서 도가 주도해야 할 몫이 더 크다. 그리고 또 도가 이를 주도하게 된다면 훨씬 더 큰 성과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더 큰 위로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를 포함한 구미시와 22개 시군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서 뜻하지 않은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는 유족과 부상자, 그리고 상주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나와 주길 기대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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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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