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가 11일부터 구미시 관내 유흥주점 및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부산광역시 S노래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가고 20여명의 부상자 등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중점 특별조사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를 비롯해 내부 불법개조, 피난장애요인 방치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안내도·피난영상물 설치, 영상음향차단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유사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주ᆞ야간 현지방문을 통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소방관계법령에 부적합한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