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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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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이 보도한 ‘학교급식 만족도, 10개시중 구미시 9위, 최하위권 머물러’ (4월11일자. 295호) 기사와 관련, 구미교육지원청이 급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관계자 T/F팀을 구성했다.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12월7일부터 17일까지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초ᆞ중ᆞ고ᆞ특수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식의 질, 급식운영, 급식환경, 급식비용 4개분야를 중심으로 학교급식의 만족도, 음식의 맛, 급식의 영양, 식재료의 품질 등 17개 항목을 조사했다.
이 결과 도내 3만9,19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가 시 단위 9위, 23개시군에서 최하위권인 21위를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관계청은 2012년 영양교과회장을 맡고 있는 이향숙 영양교사를 비롯해 현직 영양교사 5명, 초ᆞ중학교 행정실장 5명과 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위원회를 마련하고 지난 18일, 협의회의를 가졌다.
관계자들은 학교급식 수요자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써 학교 급식의 다양한 메뉴 개발, 밥 맛 향상을 위해 스팀다단식 취사기를 가스 또는 전기 3단 밥솥으로 교체, 적온 배식이 가능한 보온ᆞ보냉 배식대 설치, 식당내 건의함 설치 등 아늑한 식당 환경 분위기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식재료납품업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식재료 구매방법의 다양화, 납품 대금을 적기에 지급, 식재료 검수 공무원의 친절 마인드 함양, 학교 급식 계약시 서류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얼만큼 실효성을 발휘 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조명래 교육장은 “급식관계자 T/F팀 회의는 최고의 학교 급식을 위한 첫 번째 단추라고 생각한다”며 “학교급식 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일선 학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