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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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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이 지난달 23일부터 6월1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 10개 도시를 돌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등 공동연구와 경제협력 강화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이와관련해 남 시장은 지난 5일, 구미시청 5층 홍보담당관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일행은 예나시와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 등 공동 이익 추구에 적극 참여 및 지원을 약속하고 산업, 경제, 기술, 교육 등 산업경제 분야 교류로 확대해 현재와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양 도시간 첨단 기술산업간 긴밀한 협력을 하도록 협의했다.
또 프라운호퍼연구소와는 응용광학 및 정밀가공분야 공동연구와 프로젝트 개발 및 경제교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구미IT의료융합기술 사업단(단장 김상희)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뿐만아니라 자동차부품 기업인 볼프스부르크사와 비즈니스 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경제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구체화 하기 연구진 교환 등의 후속조치도 이행 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파견으로 얻어낸 성과는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등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구미산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로 구미 소재부품기업-글로벌 기업간 공동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Win-Win형 비즈니스 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남유진 시장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또 산업 환견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ᆞ복합화되고 있어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번 독일 방문으로 그 기반이 한발 앞당겨 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절단에 함께 참여한 손홍섭 시의원도 “독일의 앞선 기술을 충분히 보고 느꼈으며 구미 공단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구조고도화 하는 것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구미 산업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에 이어 IT융합기술 기반화에 중점을 둔 전자의료기기, 광학, 항공전자부품, 자동차부품, 그린에너지, 태양광, 정밀금형산업 분야 등 구미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신 선장 산업이 국제도시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경우 남 시장이 설계하는 구미산업 구조가 바뀌는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