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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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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해평 연꽃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구미문화원 해평분원(분원장 손천익) 주최로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연지에서 열린다.
물 위에 핀 화사한 연꽃의 자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초ᆞ중학생이 참여하는 연꽃백일장 및 사생대회,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팀 공연 등 문화행사와 사진촬영대회, 페이스 페인팅, 왁자지껄동동동 노래자랑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질 예정이다.
금호연지는 휴식공간과 친환경 쉼터를 겸한 가족단위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연잎데크, 다목적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있으며 927번 지방도를 상주방향으로 따라가다 해평면사무소에서 다시 2Km가량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한편 금호연지의 연꽃은 “이 못에 연꽃이 길이 피거든 나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아 달라”며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한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연꽃을 심었다고 전해지며 관내에 위치한 신라불교 최초 가람인 도리사와 더불어 유구한 불교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더불어 멸종위기 동식물 2급인 가시연꽃 자생지로도 유명한 자연생태의 보고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