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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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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특성화고로 손꼽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서종식)가 2012년 KDB산업은행에서 실시한 특성화고 Direct 직원 정기공채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
그 주인공은 학생회장인 3학년 정종훈 군으로 고객의 행복을 위한 금융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금융기관 공채에 관심을 가져 왔다.
정 군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많은 은행이 경제침체가 되었지만 산업은행은 이를 기회로 삼아 강점을 살릴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한 기업이고 또한 소아암백혈병을 앓는 어린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와 헌혈증서 등을 전달해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기업윤리를 실천하는 모습에 정을 느꼈습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정 군의 최종 합격은 ‘글로벌 시대를 열어갈 SMART한 인재 육성’을 학교 교육 목표로 삼고 현장성 있는 상업실무 전문인 육성과 직장 예절 지도 강화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금융권 및 대기업의 인성ᆞ적성 검사를 분석해 지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미정보고는 산업은행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삼성전자, 농심 사무직 등 각종 공기업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취업생을 배출하면서 경북 유일의 금융특성화고의 특색을 살려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