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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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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K리그 축구경기가 시즌 종반을 향한 가운데 상주시 모서면에서 백화산양산삼 농원을 운영하는 윤태영(43)씨가 2,000만 원 상당의 산양 산삼 300본을 상주상무축구단에 기증해 힘을 보탰다.
22일, 상주시 청리면 소재 상무축구단 생활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구단주인 성백영 시장과 이재철 단장,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기증식과 함께 선수단에 대한 격려 및 신입 선수단 3명에 대한 축하 행사를 가졌다.
윤태영 대표는 “이번의 성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증식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 상주상무팀은 2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경남FC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여타 프로축구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갖춘 상무축구단은 최근 치르진 세 경기에서 1승 2무승부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이어가면서 상주시 홍보 효과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고업계의 일반적인 견해는 통상적으로 특정사안을 국민 1,000만 명 이상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수천억 원 이상으로 추산하는 사실을 감안할 때 상무축구단 운영으로 연간 1조 원 이상의 부가이익 창출과 함께 지역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사실 상주시는 상주상무프로축구팀의 운영으로 그간 젊은 연령대의 국민이 상주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효과와 영향은 최근 베이비부머들의 대대적인 은퇴시기와 맞물려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동서남북축의 편리해진 교통망과 더불어 상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인식되고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