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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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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여일을 앞두고 ‘수능 D-100일 마무리 학습전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수험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정원의 증가,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 설정,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수시모집 지원 횟수의 6회 제한, EBS 교육방송 수능연계 출제율 70% 이상 등 예측이 힘든 2013학년도 대학입시 준비에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마무리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능 D-100일 마무리 학습전략’은 경북도 교육청 대입상담교사단이 중심이 되어ㅓ 각 영역별 마무리 학습 기분전략과 수준별 및 시기별 학습전략, EBS수능교재 활용방안 등에 대한 안내서로 도내 수험생 약 3만여 명에게 제공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 마무리 학습전략
2013학년도 수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마무리 학습 전략과 학습 방법을 찾아서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6월 모의평가의 주된 특징은 쉬운 수능의 기조 유지와 EBS 연계 강화이다.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EBS 강의와 교재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를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으로 볼 때 EBS 교재와 연계를 하더라도 지문의 난이도가 높고 변형된 문제가 많아 심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 EBS와 연계되지 않은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2~3문제 출제될 수 있고, 이 문제에 의해 변별력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험의 난이도가 낮을 경우, 실수에 의해서 시험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으므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소 자신이 실수하는 문제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라 하더라도 자신이 확실히 알지 못한 문제는 반드시 반복해서 풀면서 꼼꼼히 분석해야 하고 EBS 교재를 단계적으로 활용해 고난도 문제를 공략해야 한다.
EBS 강의와 교재를 ‘수능입문→개념완성→실력완성→문제풀이→최종마무리’ 순으로 학습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념을 견고하게 다지고, 이후엔 고난도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중위권 학생의 경우 EBS 교재 중 최근 3년간 수능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교재를 선택한다. 그 다음, 하루는 기초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개념을 익히는 데 주력하고, 다음 날은 EBS 교재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대한 “스스로 내용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학의 경우 내용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주제, 등장 인물 간의 관계, 감정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고전 작품의 경우, 어려운 구절에 집착하기 보다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 문장 등을 이용하여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문학은 대부분 지문이 많기 때문에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적어도 하루 3개 이상의 기출 지문을 매일매일 분석한다. 이 때, 문학의 경우 작품을 암기하기 보다는 감상하고 해당 내용의 중요한 사항들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6월 모의평가 문제 분석을 통하여 찾아낸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내어, 보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고전, 사자성어 등 모르는 어휘들은 직접 찾아가며 정확한 뜻과 의미를 암기하도록 한다.
■ 수준별 학습 전략
◇ 상위권(1, 2등급)
언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올해 6월 모의평가도 어렵지 않게 출제된 편이다. 이렇게 언어 영역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는 상황에서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 문항이라도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실수 여하에 따라서 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실제 수능에서는 전반적인 난이도를 쉽게 출제하더라도 상위권의 변별력을 감안한 고난도 문항을 1~2문항 정도 출제한다. 따라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유의함은 물론 고난도 문항에 대한 문제 풀이 감각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올해 실시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고난도 문항은 비문학 제재에서 많이 출제된 편이다. 수험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제재인 ‘과학, 기술, 언어’에서 정보들 간의 관계를 분석적으로 이해하여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유형, 정보를 적용하여 부가 자료를 해석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다. 이런 유형의 경우 지문 정보에 대한 분석적인 이해 능력이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기출 문제나 EBS 교재의 비문학 제재 지문을 통해 꾸준히 독해 훈련을 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문학 제재에서는 올해 6월 모의평가나 지난해 수능을 통해 볼 때,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지문이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올해 수능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시를 제외한 다른 갈래 작품의 경우 동일 장면이 지문으로 제시되기보다 지문의 일부를 활용하거나 동일 작품의 다른 장면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문제의 경우도 동일한 유형이 출제되기보다는 다른 유형으로 응용·변형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 및 문제는 반드시 보충·심화 학습을 해 둘 필요가 있다.
• 비문학 제재에서는 EBS 교재에서 다룬 핵심 제재 및 논지, 개념 및 원리 등을 활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연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EBS 교재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출제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 내용을 접한 수험생이라면 독해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문학 제재 지문은 독해 훈련 차원에서 EBS 교재를 학습해 두도록 한다.
◇ 중위권(3, 4등급)
언어 영역 성적이 3~4등급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의 경우는 모의고사에서 자주 틀리는 제재나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3~4등급에 속하는 중위권 수험생들은 평소 본인이 자주 틀리는 제재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보충 ․ 심화하기 위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3~4등급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은 고난도 문항 외에도, 어휘 ․ 어법 관련 문제를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언어 영역에서 어휘 ․ 어법 관련 문제가 5~6문항 정도 출제되기 때문에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휘·어법 관련 사항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어휘 ․ 어법 관련 문제로는 혼동하기 쉬운 어휘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는 유형, <보기> 자료로 제시된 설명을 참고하여 어휘의 의미나 문법적 특성을 파악하는 유형, <보기>에서 설명한 문법적 사항을 보이는 구체적 사례를 파악하는 유형, 교체 가능한 어휘를 선택하는 유형, 관용적 표현이나 한자 성어를 묻는 유형,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묻는 유형 등이 출제된다.
• 문학 제재에서는 자료에 근거하여 관련 작품을 분석적으로 이해 ․ 감상하는 유형에 약한 편이다. 따라서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 산문 문학의 경우는 작품 전체의 줄거리는 물론이고 작품의 상황 및 사건, 갈등 양상, 서술자의 어조, 태도 등도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비문학 제재의 경우에는 지문에서 설명한 정보를 분석적으로 이해하여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유형, 개념이나 원리를 적용하여 자료를 해석하는 유형에 약하므로, 최근 기출 문제들을 통해 이러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 EBS 교재 내용과 연계하여 수능을 출제하는 방침은 3~4등급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에게 영향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위권에 속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연계 출제 대상 EBS 교재에 대한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문학은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을 개괄적으로 정리하면서 갈래별 특성에 따른 핵심 사항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이해 및 감상 위주로 공부하도록 한다. 그리고 비문학은 EBS 교재의 각 제재별 지문을 분석적으로 독해하면서 지문에서 다룬 핵심 제재의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고, 이해가 어려운 개념이나 원리에 대해서는 보충 학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 하위권(5등급 이하)
이 성적권대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의 경우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최근 3년간 실시된 수능 및 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제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왜 오답인가를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개념이나 용어, 원리, 작품 등이 나오면 그때그때 보충 ․ 심화 학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 문학에서 각 장르별 ․ 작품별로 출제되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 등은 대개 수험생들이 배우는 각종 교과서가 근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매년 출제되는 문학 작품들은 다르지만, 출제의 근간으로 삼는 기본 개념이나 원리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문학 작품의 핵심적인 사항들을 개괄적으로 잘 요약·정리해 놓은 문제집을 선택해 그 내용들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 비문학 점수는 지문 독해 능력과 비례한다. 따라서 지문 독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 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지문 독해 능력은, 지문을 주의 깊게 읽으면서 중심 문장과 핵심 단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핵심 제재와 문단 간의 연결 관계를 통한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이때 기출 지문을 활용하여 훈련을 하면 보다 효과적인데, 왜냐하면 언어 영역 비문학 제재의 지문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압축해 놓은 글이므로, 독해 능력 향상 차원에서 기출 문제의 비문학 제재 지문만큼 좋은 학습 자료는 없기 때문이다.
• EBS 교재 내용의 연계 출제 경향을 보면, 수험생들이 그 연계 정도를 체감할 만큼 지문이나 문제에서 상당히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이 성적권대 수험생의 경우 2013 수능에서 언어 영역 성적을 올리고자 한다면 반드시 EBS 교재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EBS 교재에 수록된 문학 제재의 작품들, 특히 운문 문학 작품의 경우는 길이가 짧기 때문에 수능에 출제될 경우 EBS 교재에 수록된 그대로 출제되어 학습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비문학 제재의 경우는 EBS 교재 지문에서 다룬 개념이나 원리에 대해 완벽히 이해해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EBS 교재의 비문학 제재를 수능에서 연계할 때는 관련 개념이나 원리를 활용하여 지문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 없이는 재구성된 새로운 지문과 문제에 대한 독해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숫자와 식을 변형하여 출제하는 유형이 EBS 연계 출제 비율이 가장 높은 데 2012년 6월 모의평가에서 ‘가’형과 ‘나’형 각각 10문항과 12문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이와 같은 연계 출제 유형의 문제들 다수가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한 이해 문제들로 숫자와 식이 변형되어 출제되었다 하더라도 문제에서 묻고 있는 개념과 원리가 비슷하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EBS 교재뿐 아니라 교과서 등을 통해서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여 숫자나 식이 변형되어도 풀 수 있도록 대비한다.
문제의 질문이나 조건을 축소·확대하여 변형한 유형은 2012년 6월 모의평가에서 ‘가’형과 ‘나’형 각각 4문항과 7문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특히, 2012년 6월 모의평가 ‘나’형에서 합답형(<보기>) 문제를 이해 문제로 변형한 문제가 1문항 출제되었는데, 이와 반대로 이해 문제를 합답형 문제로 변형하는 등의 방식으로도 출제될 수 있다. 따라서 문제를 풀 때 사용되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다양한 문제 형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합답형 문제의 경우 ㄱ, ㄴ, ㄷ에서 순차적으로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해 문제로 형태가 변형되어도 풀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 수준별 학습 전략
◇ 상위권(1, 2등급)
쉬운 수능의 기조에 맞추어 6월 모의평가가 2012 수능 보다 약간 쉽게 출제된 것과 마찬가지로, 2013 수능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쉽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1~2문항이 등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상위권 수험생들은 작은 실수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문제 풀이 감각 유지 및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 수리 영역의 고난도 5문항을 살펴보면 ‘가’형과 ‘나’형에서 각각 4문항과 3문항이 단답형에 있는 문항으로 분석되어 단답형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실력을 기르고 또한 주어진 100분 동안 30문항을 푸는 시간 안배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수학 ∥의 ‘미분법’, 적분과 통계의 ‘적분법’,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의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등 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을 중점적으로 학습하여 고난도 문항에 대비해야 한다.
• 합답형(<보기>) 문항 또는 수학 내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대부분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문항들이다. 합답형(<보기>) 문항의 경우, 보기에서 묻는 내용을 순차적으로 파악하여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학 내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의 경우, 대부분 그래프나 그림과 관련된 단원 통합형 문항들로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주로 평가하는 유형으로 자주 출제되므로 서로 연계되는 수능 출제 단원과 더불어 그림이나 그래프 해석에 기본이 되는 ‘도형의 방정식’, ‘삼각함수’를 함께 점검하여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위권(3, 4등급)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등급별 구분 점수의 폭이 좁아져 3~4등급이 더 치열해 짐에 따라 중위권 수험생들은 1~2 문항 출제되는 고난도의 문항보다는 나머지 문항들을 실수 없이 풀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에서 출제 비중이 비교적 높은 단원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다. 또한, 3~4등급에 해당하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취약한 단원과 자주 틀리는 문항 유형에 대한 보충·심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 가형 수험생의 경우, 응용문제에 치중하여 정의와 기본 개념을 이용한 문항에서 실수하는 경향이 있다. 수리 영역 학습의 기본은 개념의 이해에서 비롯됨을 반드시 기억하고,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져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나형 수험생의 경우, 응용력이 다소 부족하다. 현재 위치에서 등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하므로 단원 통합적인 여러 가지 유형의 문항을 접하면서 응용력을 기르도록 학습하여야 한다. EBS 교재에 수록된 기본적인 문제들을 통해 문제 풀이 감각을 유지하고, 기존의 유형과 더불어 새로운 유형을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하위권(5등급 이하)
6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수리 영역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말고, 2점 또는 3점짜리 문항을 위주로 학습한다면 지금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하위권 학생들은 쉬운 단원과 기출 유형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바람직하므로 다음과 같은 사항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도록 한다.
• 수학Ⅰ의 ‘행렬의 사칙연산’, ‘지수/로그의 성질을 이용한 계산’, ‘수열의 일반항 계산’, ‘수열의 극한값 구하기’와 수학 Ⅱ ‘함수의 극한값 구하기’와 미적분과 통계 기본의 ‘함수의 극한값 구하기’, ‘다항함수의 미분계수 구하기’, ‘정적분의 값 구하기’등 수능 시험에서 계산 능력의 문항으로 꼭 출제되는 유형의 기본 공식과 개념을 반드시 익혀 배점이 낮은 2점짜리 문항으로 출제되었을 때,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수학Ⅰ의 ‘지수와 지수함수’, ‘로그와 로그함수’, 기하와 벡터의 ‘일차변환과 행렬’ 단원 등은 다른 단원에 비해 내용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집중 공략하여 등급이 올라가도록 노력한다.
• 하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정답만 맞추기 보다는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여 다소 변형되어 출제되는 연계 문제를 대비한다면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6월 평가원 분석 결과, 대화의 길이가 길어지고 세부사항에 대한 정확한 듣기 능력을 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자주 사용되는 표현과 어휘를 확실히 정리해야 하며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주 틀리는 듣기 유형을 집중적으로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어법성 판단의 경우 하나의 문장에서 어법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통해 문맥에서 올바른 표현을 찾는 문항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어법이 주기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 어법 사항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본 문법서를 활용, 어법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관련 개념을 찾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다.
독해에서는 개별 어휘를 조합해 해독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전체 단락의 큰 흐름 속에서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 문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므로 이제부터는 풀이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문맥상 유추해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울러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과 어렵게 느끼는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서 집중적인 훈련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EBS 지문은 변형돼 출제되므로 지문을 자신의 말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떻게 변형돼 출제될 지를 예측하면서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
외국어 영역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실전처럼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독해 속도를 조절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EBS 문제 중 비슷한 지문을 출제하더라도, 문제를 바꿀 경우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기본개념을 다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 수준별 학습전략
◇ 상위권(1, 2등급)
외국어 영역의 경우,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2012 수능에 출제되지 않았던 빈칸이 2개 제시되는 ‘빈칸 추론’유형이 출제된 점인데, 이 유형은 2011년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이미 출제된 바 있다. 2012 수능과 마찬가지로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도 빈칸 추론 유형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특히 빈칸을 2개로 제시하는 유형까지 출제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2013 수능에서 빈칸을 2개로 제시하는 유형이 출제될 경우, 최고난도 문항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확실하게 해 두어야 한다. 동시에 상대적으로 EBS 연계 체감도가 낮은 어휘·어법 문항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어법 문제 역시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또 다른 유형으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동안 수능에 출제되었던 문법 사항들을 중심으로 어법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지문에서 이해가 안 되는 문장 구조는 바로 확인하도록 한다.
• 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EBS 교재의 연계 출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사실이나, 이미 접해 본 지문은 실제 시험에서 시간 절약 효과가 있으므로 EBS 교재를 전혀 학습하지 않을 수는 없다. 따라서 EBS 연계 출제와 상관없이 평소 고난도 문항을 꾸준히 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중위권(3, 4등급)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성적을 한 단계 올리는 데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우선 평소 자주 틀리는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왜 답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와 동시에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맞추는 문항을 실수로 틀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빈칸 추론이나 어휘·어법 문제와 같은 전형적인 고난도 문항들과 달리, 대화 듣고 이어질 응답 고르기, 문단 요약, 장문 문항은 개인의 특성이나 시험 환경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는 문항이다. 따라서 이 유형들은 비슷한 성적대의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판가름 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항이다. 듣기는 매일 꾸준히 들으면서 감을 유지하고, 독해를 할 때는 글의 흐름과 논리적인 구조 파악에 특별히 노력해야 한다. 장문의 경우, 비교적 쉬운 내용의 지문을 주로 활용하여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나 시간에 쫓기면 문항 자체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틀리는 경우가 흔히 있다. 따라서 평소에 시간 안배 연습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 중위권 학생들은 주제 추론과 같은 상대적으로 쉬운 유형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올해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주제 추론 문항의 경우 오답 선택지의 매력도가 높아 문제 유형에 비해 정답률이 낮게 나온 편인데, 평소 글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EBS 교재 연계 문항의 상당수가 지문을 활용하여 유형을 변형하는 경우이므로, 지문의 핵심 내용이나 흐름을 기억해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하위권(5등급 이하)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정하여 꾸준히 학습하되, 특히 어휘력 향상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수능이 100일 정도 남은 시점이 되면, 듣기도 잘 들리지 않고 지문 해석도 잘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외국어 영역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영어는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므로 지금 포기하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듣기는 귀를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키는 자체가 좋은 학습 방법이므로, 매일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듣기 연습을 하도록 한다. 동시에 상황에 따른 특정 표현들을 정리하여 외워 두면 실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지문의 해석이 안 되는 이유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거나 혹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휘력만 충분히 뒷받침되면 문장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의외로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있다. 따라서 어휘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기출 어휘를 정리하여 매일 일정량을 외우되, 반드시 문맥 안에서 어휘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모르는 어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장 해석이 안 되는 경우는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독해도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매일 일정량을 풀되,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EBS 교재를 선택하여 전체 글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회탐구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 성적이 비슷할 경우에는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해마다 난이도가 높아져 가고 있음에도 수험생들은 단기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고득점 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금년에도 EBS 수능 강의 및 교재 내용의 70%를 연계하여 수능에서 출제하겠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하겠다고 밝힌 만큼, EBS 교재만 집중적으로 파고들어도 어느 정도의 성적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계획표를 짜서 충실히 실천하는 것이 요구된다.
■ 수준별 학습전략
◇ 상위권(1, 2등급)
• 복잡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는 사회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유형이다. 특히 수능에서 자료 분석 문제는 자료의 핵심 내용에 주목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답지와 관련된 정보들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자료 분석 유형의 문항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또, 그래프나 도표를 분석하는 문항은 도식화된 값의 증감 및 변화 양상, 그것이 나타내는 의미 등을 신속히 찾아내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 생소한 지문이나 자료가 활용된 문항이라고 하더라도 교과의 핵심 개념을 묻는 문제일 수밖에 없으므로, 지문이나 자료에서 핵심 키워드나 단서를 찾아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평소 문제의 지문이나 자료에서 핵심 키워드나 단서를 찾아내는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좋다.
• EBS 교재에 기출 문제나 다른 참고서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있다면 연계 문항으로 출제될 확률이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반드시 확인하고, 유사한 다른 문제들을 찾아 훈련해두어야 한다.
• EBS 교재의 문항을 변형하는 유형은 지문이나 자료를 변형하거나 답지를 변형하는 형식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연계 유형은 문제의 핵심 요소가 기출 문제와 동일하므로, 문제에서 찾아야 할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EBS 교재를 학습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중위권(3, 4등급)
• 핵심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느냐의 여부는 고득점의 중요한 열쇠이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은 핵심 개념과 원리를 숙지하고 있어도 이와 관련된 유사 개념과 원리의 이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핵심 개념과 원리와 유사 개념과 원리를 모두 정리하고 익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부족한 학습을 단기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보완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은 기출 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많으므로 기출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의 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문제와 관련된 핵심 개념과 유사 개념을 보충 학습하여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틀린 문항을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단순히 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이유를 분석해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 EBS 교재에 새로 나온 생소한 지문이나 자료는 수능에서 자주 활용되어 변형 출제되므로, EBS 교재에 수록된 참신하고 생소한 지문이나 자료, 도표, 그래프 등은 주의 깊게 보아 두어야 함은 물론 여기에 적용된 개념과 원리는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변형 출제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기출 유형을 변형한 문제라도 EBS 교재에 실린 문제는 지문이나 자료를 변형하거나 답지를 수정하여 연계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EBS 교재의 문제를 풀 때는 제시된 자료와 답지의 구성에 주목해야 한다.
◇ 하위권(5등급 이하)
•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부족한 하위권 학생들은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최근의 수능은 기출 유형을 변형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 기출 문제를 정리하면서 기출 문제에서 자주 다루고 있는 개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핵심 개념부터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야 한다.
• 핵심 개념과 함께 수능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수능에서는 정형화된 문제들과 기출 유형을 재구성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에서 요구하고 있는 개념과 원리, 문제에 사용된 자료들을 분석하는 연습과, 자주 출제되는 소재와 개념들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하위권 학생들은 특히 EBS 교재 학습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용 정리, 필수 자료, 문제 부분에 있는 모든 개념과 원리들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 때마다 정답과 관련된 개념들을 꼼꼼히 정리해 두면 문제 구성 원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최근 수능에서는 핵심 개념과 관련한 유사 개념을 복합적으로 묻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는 만큼 여러 개념을 어설프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주요 개념을 유사 개념과 함께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들을 반복 학습하면서 오답과 관련한 개념까지도 숙지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과학탐구의 기본은 개념과 원리의 철저한 이해가 바탕이다. 그래야 실전 문제들을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다. 그동안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리하고 이해해야 한다. 올해 수능도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 수준이므로 EBS 교재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다. 따라서 EBS 강의 및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