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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포항지역 상당수 학교 1인당 도서구입 예산 2천만원 이하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3일
군지역 비해 시지역 학교, 책 더 안사고, 더 안 읽는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와 포항지역 상당수 학교들이 1인당 도서구입 예산을 연간 2천원 이하로 편성하는 등 도서구입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군다나 도내 시(市) 지역 학교들이 군(郡) 지역 학교보다 최근 5년간 학생 1인당 도서 구입을 더 적게 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1인당 도서대출의 경우에도 시 지역 학교 학생들이 군 지역 학생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황이주 도의원(울진)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7~20011년 학교 도서구입비 현황 및 학생 1인당 대출 권 수(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자료를 분석한데 다른 것이다.


◆시보다 군 지역 학생들이 독서량 많아


황이주 도의원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지역 교육청별 대출 권 수 상위 순서(2009~2011년)는 영양(28.4권), 성주(25.7권), 울릉(25.1권), 군위(24.9권),봉화(21.5권) 순으로 상위 5위권 모두가 군 지역 교육청이었다.이에 반해 하위 순위는 모두 시 지역 교육청들이 차지하는 등 시 지역 학교 도서 대출이 군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23개 시군 교육청 평균 대출 권 수는 17.8권이었고, 이중 평균치보다 낮은 교육청은 시지역 8, 군지역 3 개등 모두 11개 교육청으로 조사됐다.


◆책 구입비도 군 지역 학교들이 높아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 역시 군 지역 학교들이 시 지역 학교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연 평균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를 지역 교육청별로 살펴보면 군위가 11만4천623원으로 1위,뒤를 이어 고령 10만4천243원, 의성 10만2천668원, 울릉 (10만 764,봉화 9만6천804원 순이었다.


이에 반해 학생수가 많은 시 지역 교육청이 하위 5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특히 군 지역의 군위(1인당 대출 권 수 4위-도서구입비 1위), 울릉(대출 3위-도서구입 4위), 봉화(대출 5위-도서구입 5위), 영양(대출 1위-도서구입 6위)은 1인당 도서대출과 도서구입비 모두 상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연 중 책 한 권도 구입 안하는 학교


일부 학교의 경우 아예 도서구입 자체를 하지 않거나 아주 미미한 양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지역 모 고교의 경우 학생수가 700명이 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책을 한 권도 구입하지 않았고, 09년도 들어 겨우 107만2천원의 예산을 편성,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가 1천359원에 불과했다.


포항 지역의 모 중학교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07년 도서구입비 자체를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경산과 영천, 상주 지역의 일부 중·고 병설 학교의 경우 한쪽 학교의 예산만으로 도서를 구입, 회계 장부상 다른 한쪽 학교는 도서를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또 포항과 구미 지역의 상당수 학교들이 1인당 도서구입비로 연간 2천원 이하로 예산을 편성하는 등 도서구입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 독서 교육 강화해야


황이주 도의원은 “이 자료는 지역 서점과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개별 구매 등 학교 외적인 요인을 모두 배제한 채 순수하게 학내 요인과 학교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임을 전제한다”면서 “공교육기관인 학교가 학생들의 지식과 정서함양에 필요한 도서 구입 자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그런 측면에서 독서 지도를 제대로 할까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 했다.


황 의원은 또 “당초 교육 목적을 떠나 학교와 교사들의 위상강화 차원에서라도 도서 구입 및 독서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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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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