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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구미 미 전입 원룸 인구 전입 캠페인하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3일
민간단체 중심의 분위기 조성으로 성과 낼 수 있다

지자체별 인구수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교부금과 공무원 정원 규모가 커진다는 사실은 시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규모가 곧 시세(市勢)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시는 기업유치와 정주기반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전략과 신생아 출산장려 정책에 시정역량을 쏟고 있다.


이같은 시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현재 구미에 정주하면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수 만 명 규모의 미 전입 인구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이행을 하게 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이들의 전입신고만 다 된다 해도 현재 41만 5,247명인 구미 인구가 크게 늘어날 뿐 아니라 중앙정부 교부금과 공무원 정원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민세를 비롯한 세수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2010년 인구 2만9000명이던 상모동이 미 전입 원룸인구를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해 3만 명을 넘겼던 사례를 착안해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 확산과 계몽을 행정이 주도하느냐 아니면 민간이 주도하느냐하는 기술상의 문제다. 지난해 시로 승격된 당진시나 영주시의 사례에서 잘 알 수 있듯이 행정의 지원을 받는 민간단체가 주도해 준다면 경직되지 않은 유연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큰 성과를 낼 수가 있다. 이 사업을 수탁한 단체 명의로 새로 전입해오는 세대와 회사원 개인 또는 학생에게 상당 금액의 상품권을 지급한다든지, 자동차 번호판교체 시에는 교체 비에 해당하는 실비지원을 하는 등의 방법을 더 보완해서 시행할 수 있다. 사업성과를 위해 전단배포를 한다든지 또는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회 단체들이 시의 위탁사업 형식으로 이런 저런 문화 예술 행사를 주관해 왔다는 점에 미뤄 볼 때 이 사업 역시 뜻있는 단체가 주관하게 하면 될 일이다. 사회단체들의 입장에서도 문화예술 분야에 국한해서만 시 보조 사업을 추진 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같은 분야에 힘을 보태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으로 확신된다. 

그리고 미 전입 인구의 입장에서도 주민등록법을 꼭 지켜야한다는 민주시민의 준법정신이 있어야 한다. 주거지를 옮긴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주민등록법 제10조, 14조, 20조1항 등의 법률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밭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민등록법을 지키지 않아 50만 원의 과태료를 내게 되는 미 전입인구의 재정손실을 막아 줌과 동시에 시 행정을 지원 할 수 있는 계몽사업을 지역의 권위 있는 단체가 맡아 준다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이러한 계기 모색과 출발을 위해 시와 뜻있는 단체의 접목이 있기를 기대한다.


 

<대표이사/발행인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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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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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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