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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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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거주하는 영남대 동문들이 동문 발전 및 구미시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영남대 구미동창회(회장 김찬한)는 6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마(天馬)와 삼족오(三足烏)가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천마(天馬)와 삼족오(三足烏)가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는 음악을 통한 모교와 동문 간 사랑의 장을 마련하고, 구미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없이 구미지역 영남대 동창 회원 3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3천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준비했다.
음악회는 영남대 음대 소프라노 최윤희 교수의 홀로 걸을 때면(G.푸치니 작곡)과 테너 이현 교수의 영원한 친구(A.L 웨버 작곡)ㆍ공주는 잠 못 이루고(G. 푸치니 작곡)가 선을 보인다.
이어 영남대 음대 출신인 카운터 테너 조요한 날 울게 내버려두오(F. 헨델 작곡)ㆍ아베마리아(G. 카치니 작곡), 소프라노 김희정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G. 푸치니 작곡)ㆍ10월의 어느 멋진 날에(R.러블랜드 작곡), 바리톤 김유환 투사의 노래(G. 베제 작곡), 보컬리스트 정은주 거위의 꿈(인순이) 등 가을 밤을 흠뻑 적실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사한다.
게다가 지난달 29일 제10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과 구미월드미션여성합창단, 인기가수 신유(잠자는 공주ㆍ시계바늘)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전석 무료이다.
한편 올해 개교 65주년을 맞이하는 영남대는 동문 수가 19만 명에 이르고, 19대 국회의원 15명, 지방자치단체장 16명, 1급 이상 고위공무원 배출 전국 6위, 100대 기업 임원 배출 전국 8위 등을 자랑하는 명문대학이다.
김찬한 영남대 구미동창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 음악회는 영남대 동창회 동문들의 화합과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