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선산 교육발전 위해 교육 선진지 견학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9일
선산 교육발전 협의회, 대구교대 안동 부설초교- 영해 중▪고 대상
ⓒ 경북문화신문

 


구미지역 교육관련 단체들이 구미교육발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상례화 하고 있다. 정주여건을 탄탄하기 위한 해답이 교육이라는 곳에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선진지 학교 견학을 가장 먼저 주창하고 나선 곳은 다름 아닌 구미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양진오)였다. 협의회는 최근 2년 동안 선진 학교 견학을 상례화 하다시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에는 선산교육발전 협의회(회장 양진오)가 대구교대 안동 부설초등학교와 2009년 통폐합해 지역 중심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영해 중고를 다녀왔다.


선산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선산여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선산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선산교육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 지난 6월 26일 발족한 선산교육발전협의회 회장은 선산초등학교 양진오 운영위원장이 맡고 있다.












 


5일 운영위원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국립인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한 학생 한 악기 다루기, 음악조회,한복입고 등교 하는 날, 예절교육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함양하고, 밝고 맑은 분위기 속에서 만족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위치한 영해 중고등학교 였다. 지난 2009년 영해고등학교, 영해중, 영해여중, 창수중, 영해고, 영해정보여고를 통폐합한 이 학교는 204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0년 학교를 신축한 후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합 전에는 상위 10%의 학생 90%이상이 외지학교로 진학했으나 통합 후에는 양상이 역전돼 오히려 상위 10% 학생 90%이상이 지역학교인 영해학교로 진학하는 등 선공적인 통합학교로 자리를 잡았다.


중학교는 특히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운영을 통해 도농간의 교육격차해소와 교육을 통한 통합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또 기숙형 공립고로 선정된 가운데 최신시설을 갖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야간자율학습과 맞춤식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영해고는 특히 영어중점 창의 경영학교 운영을 통해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영어 전용 교실을 만든 가운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영어학습을 돕고 있다. 더군다나 영어 전용교실 복도를 English Cafe Zone으로 지정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가 하면 개인 맞춤형 수업자료를 개발해 다양한 영어능력 향상 방안 을 모색하는 한편 학습자 수요에 따른 단계별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분산돼 있는 소수 중고를 통폐합한 영해 중고는 이를 바탕으로 특성화된 교육방법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을 극복하고 있는가하면 서울대 등 수도권 지역과 유수의 지방대학에 많은 합격자를 내고 있다.


아울러 통폐합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중심학교로 거듭나면서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도 통합 이전보다 월등한 위치로 격상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양진오 회장은 " 선산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교육을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 선진 학교 견학을 통해 발굴한 교육발전 사례를 학교 교육에 접목시킬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학교 등이 머리를 맞대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