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구미시에서는 제방붕괴됐고 농작물, 주택, 축사 침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선산출장소 관내 읍면지역은 제방붕괴로 인한 농경지 침・관수 433ha, 비닐 하우스 18.9ha, 가축폐사 50두, 축사침수 9동, 양봉 450군 침수, 산사태 9개소 7ha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셀 수 없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선산출장소를 비롯해 읍면에서는 전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피해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처와 항구적인 복구대책을 마련,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18일부터 공무원 500명, 군 병력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300여명은 고아읍, 선산읍, 산동면의 침수된 농지의 부유물제거, 벼의 세척작업, 침수농가 가재도구 정리, 방역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산림경영과는 산사태, 임도 유실지역 11개소를 일일이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산림예찰원, 산림공공근로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허경선 선산출장소장도 민원봉사과, 농정과, 유통축산과, 산림경영과 4개 과장과 함께 2개조로 편성해 태풍북상에 대비해 취약지역을 돌면서 사전예찰 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19일에는 선산출장소 기관단체장 모임인 비봉회(회장 선산출장소장)회원인 농협시지부장, 문화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들이 선산읍 봉남리, 고아읍 신촌리, 산동면 송산리 수해 현장을 방문해 60만원 상당의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