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 농구부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김천시에서 열린 ‘제42회 추계전국 남녀중고 농구연맹전’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9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가운데 상주여고는 전년도 우승팀인 기전여고ᆞ제주여상 등과 A조 예선전에서 조 2위로 6강에 오르고 준준결승에서 경기도 분당정보산업고에게 56:52로 승리, 준결승전에서도 온양여고와 접전 끝에 69:65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기전여고를 이기고 올라온 서울 숙명여고과 맞붙어 6점을 뒤진 4퀴터에서 66:61로 역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오세춘 교장은 “이번 우승은 변권수 감독과 임인수 코치의 뛰어난 지도력과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 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쾌거이며, 지방팀의 우승은 힘들다는 상식을 깨고 명실상부한 여고농구부의 명문이 되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상주여고 농구부는 2010년 연맹회장기 전국남여중고농구상주대회 우승, 2011년 제36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남여중고농구 원주대회 우승이후 이번이 세 번째 우승이며 특히 제91회,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종목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