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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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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읍장 황필섭)이 제16호 태풍 ‘산바’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에서 민ᆞ관ᆞ군을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태풍은 강한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해 선산읍 내에 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물 파손 81개소(하천ᆞ구거 3,800m, 도로 1,300m), 주택침수 13동, 84ha의 농경 침수ᆞ도복 및 유실, 250여건의 농업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이에 읍에서는 재해대책 상황반을 설치해 추가적인 태풍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일평균 15대의 중장비를 동원 곡송천, 유남천 등 하천의 응급복구를 실시해 이후 강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사면유실과 포장파손이 발생한 도로와 농로의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또 18일부터 23일까지 공무원 130명과 270명의 군 병력을 지원 받아 침수 주택의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벼세우기 작업, 침수 농경지 부유물 제거, 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의 복구작업을 지원해 재해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했다.
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정모, 송영미) 등 지역 단체도 피해 현장은 찾아 일손을 보태고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황필섭 읍장은 “피해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
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