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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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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농업도시 상주시는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 4,800톤(150억원) 달성을 위해 거대 농산물 시장인 미국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농산물 생산량 증가와 수급 불안정 등으로 농식품 수출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성백영 시장과 행사단 12명은 1일부터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 한인축제 농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상주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 연간 64억(2011년 기준)상당의 배를 수출하는 외서농협(대미배수출단지 대표 지종락)은 2005년부터 미국에 배를 첫 수출한 이후 약 8년만에 해외 한인 행사중 가장 큰 LA한인축제장에서 현지인들에게 직접 상주배를 선보여 홍보판촉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행사에는 FDA(미 식품의약국) 시설등록, 공장등록, 공정과정 등록을 완료한 곶감 생산단체(농가)와 포도를 수출하는 농협도 함께 참여해 짧은 기간내에 많은 교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올해 수출량 증대에 기대감을 더해 줄 것 이라는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한미 FTA가 체결되고 무역환경이 급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농산물 수출단지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상주시는 주요 수출국의 농산물생산 유통실태, 농식품 수출이슈 및 트렌드 등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뉴욕 한인청과협회와 무궁(주)유통회사 등과의 협약서 체결과 방송국, 언론매체를 통한 상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해 농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