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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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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450주년을 기념해 17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충의공 정기룡 장군 학술대회’가 열린다.
충의공 정기룡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김명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군의 역사적 재조명과 상주의 임란’이란 주제로 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전호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관이 ‘상주와 임진왜란’, 신윤호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연구원이 ‘임진왜란과 정기룡장군의 상주대첩’, 김강식 동서대 교양교육원 교수가 ‘임진왜란과 상주의병’, 김정호 경북대 생태환경관광학부 교수이면서 상주문화연구소 소장이 ‘정기룡장군 테마파크 조성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내용면에서 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일반토론자의 참가 없이 사회자가 주제발표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이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명희 회장은 “올해는 장군의 탄신 45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임란 발발 7주갑이 되는 해를 맞이해 장군의 역사적 재조명과 상주의 의병사와 함께 충의사의 성역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제시 등 여러모로 알찬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며 “학술대회가 학술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내년도에는 일본의 학자와 중국의 학자를 초청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 등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자료정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