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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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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3일, 구미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박순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의회, 구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 121명, 단체 11개팀 총 550여명이 참가해 관악 초저, 초고(대금, 피리, 해금, 단소), 현악 초저, 초고(가야금, 거문고, 아쟁)와 단체(관현악)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최근 전국의 초ㆍ중학교에서 국악을 특기적성교육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배우려는 청소년들이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춘 이번 대회는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국악대전>이 고등부 이상이라는 제한적 상황에 대한 보완적이라는 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해 보다 380여명 많은 548명의 초ㆍ중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어 전국의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점수를 컴퓨터로 집계해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공개하는 시스템을 도입, 심사에 대한 신뢰를 얻어 국악인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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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이 회장 |
대회에 앞서 박순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IT도시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구미에서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의 개최는 여러 가지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관현악 등 국악의 모든 부문으로 확장 발전시켜 나가는 초석이 되어 구미가 진정한 전통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라는 말처럼 국악이 대한민국문화중심으로 세계문화의 중심에 서는 그날까지 구미예총이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국악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역할을 감당할 이 대회는 그 세계무대의 중심에 설 청소년들의 경연으로 기량을 쌓아가는 장,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체대상에는 최한샘 군이 차지해 50만원의 상금과 경상북도지사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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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대상을 차지한 최한샘 군(사진 오른쪽) |
▶초저 관악부문 ▷장려상 이현지, 박준완, 박진영 ▷동상 최한결, 이승준 ▷은상 황다현 ▷금상 백수진
▶초저 현악부문 ▷장려상 김예지, 김수연, 방준영 ▷동상 김수민, 이수완 ▷은상 이지현 ▷금상 주사랑
▶초고 관악부문 ▷장려상 박진호, 이동환, 허승범, 이민재 ▷동상 구나은, 최희지 ▷은상 문경서 ▷금상 신수현
▶초고 현악부문 ▷장려상 김단아, 최지민, 배수현 ▷동상 최혜원, 김아람 ▷은상 한순영 ▷금상 윤별
▶중등 관악부문 ▷장려상 이지혜, 조재완, 윤현영 ▷동상 이선영, 유하영 ▷은상 정예림 ▷금상 이지은
▶중등 현악부문 ▷장려상 김성하, 송은경, 이예슬 ▷동상 조아름 ▷은상 윤언지 ▷금상 김경은
▶초등 관현악부문 ▷장려상 태전초등학교, 동평초등학교, 경운초등학교 ▷동상 죽곡초등학교, 청사초롱 ▷은상 영동초등학교 ▷금상 함지초등학교
▶중등 관현악부문 ▷장려상 대구소선여자중학교 ▷동상 고령중학교 ▷은상 학산중학교 ▷금상 청소년 국악관현악 해마루
▶초등 우수지도자상
김관우
▶중등 우수지도자상
백종훈
▶전체 대상
최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