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2013년도 대학생 등록금 소득 7분위( 2012년 기준 연간 5천 559만원 이하)까지 확대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10일
ⓒ 경북문화신문

교육과학기술부가 7일 2조 2천 500억원 규모의 장학금과 6천-7천억원의 대학 자재 노력을 포함한 2013녀 대학등록금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


국가 장학금의 경우 2013년에도 정부와 대학의 분담을 원칙으로 하후상박 지원과 I 유형(소득 분위 최저지원) ∏ 유형(대학자체 노력 연계 지원) 제도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고, I 유형 재원을 1조 5천500억원으로 크게 확대한다.


또 시행 첫해인 2012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증액된 5천억원을 활용해 저소득층 학생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등 수해 학생의 등록금 부담 경감제도를 높인다.


▲2013년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


△ I 유형 주요 내용


2013년부터 국가 장학금 I 유형의 경우 2012년에 비해 1인당 지원액을 높이고, 수혜대상도 기초 생활수급자(기초 수급자)와 소득 1-7분위 (7분위 2012년 기준 연간 5천 559만원 이하 )대학생으로 확대한다.


특히 기초 생보자와 비교해 경제적 여건이 크게 낫지 않은 소득 1분위와 2분위의 지급률을 크게 획대해 해당 학생이 학업에 몰입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2년에는 국가 장학금 ∏ 유형과 교내 장학금으로 만 지원받던 소득 4-7분위 대학생들에 대해서도 국가 장학금 I 유형을 지원해 등록금 부담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 ∏ 유형 주요 내용>


2013년 ∏ 유형의 총규모는 7천억원으로 이중 6천억원을 2012년처럼 대학의 자체 노력과 연계해 지원한다.


대학에 재학 중인 7분위 이하 학생수를 기준으로 ∏ 유형 지원액을 학교별로 배정하고 대학은 배정액에 따른 자체 노력 계획을 수립한다.


또 2013년에는 새롭게 ∏ 유형안에 1천억원 규모의 특정분야 지원 인센티브를 마련, 선취업- 후진학자와 이공계 붕야 전공 학생, 지역 우수인재 등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 유형 인센티브는 참여 대학중 자체 노력 우수대학과 특정분야 관련 인재육성 노력이 큰 대학에 지원한다.


∏ 유형지원 가이드 라인과 관련 올해 시행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대학은 학점, 성적 요건이 소득분위 제한 등을 일부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이 ∏ 유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교과부와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 장학금 금년 수준 유지등의 내용이 포함된 양해각서를 체결해야 한다.


▲등록금 부담 경감 효과


정부재정 2조 2천500억원과 대학 자체 노력 6천억원을 통해 2011년 대비 7분위 이하 대학생의 등록금이 최대 34.7%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분위 이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최대 40.3% 정도의 부담이 낮아져 저소득층 학생이 학비 부담을 크게 덜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적- 이수 학점 제한 및 지원 대학


2012년의성적과 이수학점 기분은 2013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신입생에 대해서는 2013년도부터 1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소득 7분위 이하 모든 신입생들이 I 유형 장학금 지원받을수 있게 된다.


또 국가 장학금 수혜자격에는 미달되지만 긴급한 경제사정 변화 등으로 인해 지원 필요성이 높은 학생들은 ∏ 유형을 통해 지원 받을수 있도록 ∏ 유형가이드 라인을 개선한다.


또 국가 장학금은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지원된다. I 유형은 소득 연계 최저 보장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2013년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재학생에게도 지원된다,


∏ 유형의 경우 방송대와 사이버대를 제외한 교과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대학에 지원하되 정부 재정 지원 대학은 제한적으로 지원된다.


▲기타 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


정부는 국가 장학금 이외에도 대학생의 학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근로장학금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수혜대상이 2만7천명이었으나 2013년에는 7만2천명으로 확대한다.


또 주거비등 대학생의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기숙사 건립에 따른 장기 저리 융자를 확보해 기숙사 비용을 낮추고 연합 기숙사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 현행 생활비 대출과는 별도로 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주거 실비를 추가로 대출해 주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2012년도 가계소득 분위표(2012년 2학기 기준)


▽0분위 기초 수급자 ▽1분위 연소득 1천 523만원 이하 ▽2분위 2천 364만원 이하 ▽3분위 3천 364만원 이하 ▽4분위 3천 656만원 이하 ▽5분위4천 243만원 이하 ▽6분위 4천 859만원 이하 ▽7분위 5천 559만원 이하 ▽8분위 6천 548만원 이하 ▽9분위 8천 229만원 이하 ▽10분위 8천 229만원 초과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1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