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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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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ᆞ25전쟁 당시 미군 폭격기에 의해 피해를 입은 구미시 형곡동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을 위해 구성된 ‘위령탑 건립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손홍섭, 박교상)’가 6일, 위령탑 건립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위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추진경과보고, 위령탑 건립 향후 추진계획 설명, 희생자 접수 안내 및 기타 토의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위령탑 건립 장소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공원내로 의결하고 2013년 7월까지 위령탑을 건립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추진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13년 2월 명각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까지 조형물 공모, 6월까지 위령탑 건립공사 시행,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고 같은달 3일,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추모제를 연다는 계획이다.
한편 “역사는 현장에 있기 마련이다”고 밝힌 손홍섭 공동위원장은 위령탑 건립 장소에 대해 “많은 장소가 후보에 올라 왔지만 사후관리와 전후 세대들의 역사적 교훈을 기리고 호국안보 의식을 제고하기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한 도서관 공원내 애향비 측면이 적당하다”고 밝혔다.
또 손 위원장은 “구미시는 1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놨으며, 의회가 현재 예산 심의 중에 있지만 별 문제 없이 통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형곡 1, 2동 출신 손홍섭, 박교상 구미시의원이 맡았으며, 간사는 이규원 전 시의원, 위원은 유족대표 6명과 지역대표 2명, 시민대표 2명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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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섭 공동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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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공동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