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미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외 무역 사절단 활동에 대해 상담액 대비 실적이 매우 미비해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했던 이수태의원이 예비심사에서 2013년도 관련 예산을 삭감요구했다.
시는 2012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구미시 해외무역 사절단은 영국과 벨기에를 대상으로 통상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7천4백56만2천원을 지원했고, 기간 중 9개의 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사절단은 총 9백19만8천달러를 상담했으나 수출실적은 36만7천달러였다. 다군다나 9개 업체 중 3개 업체를 제외한 6개 업체의 수출 실적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와 관련 이수태 의원은 상담액과 비교할 때 실적이 너무나 미비하다면서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수출실적은 중장기적으로 봐야한다면서 단기적인 실적을 놓고 결론을 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대응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두 번에 걸친 독일 방문을 전제하고 “서명한 것 이외의 실적이 무엇이 있느냐”고 지적하면서 막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출실적이 미비할 경우 “외유를 다녀왔다”는 비판을 받을수 있으므로 사절단을 내실있게 운영하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이 의원의 비판 의견은 예비심사로까지 그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