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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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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21일까지 43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및 ‘경찰활동 인지도,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1차 2월, 2차 5월 조사를 실시한 이후 동일한 내용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기별 학교폭력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경찰청의 학교폭력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경찰활동 추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1, 2차 조사시에 비해 전반적으로 학교폭력 피해가 다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조사에서는 최근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있다는 학생이 17.2%, 2차 조사에서는 8.9%, 3차 조사에서는 6.2%로 조사됐고 3차 조사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13.4%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 폭력 5.4%,구타 5.2%,금품갈취 2.6%,집단 따돌림 2.1%, 심부름 강요 1.4%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초등학생이 7.5%, 중학생 7.3%, 고등학생 3.0% 순으로 조사돼 2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의 피해 응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에비해 학교폭력이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조사 참여 학생들의 72.5%가 감소했다고 응답해 학교폭력이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안정화 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