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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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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과 극에 달한 겨울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을 돕는 훈훈한 온정과 따뜻한 열기가 느껴지는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무을면 생태사진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한태덕(사진작가)씨는 26일, 무을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박스과 쵸코과자 10박스 (20만원상당)을 기탁하고 “연이은 한파경보로 여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을면 새마을협의회 김광율 회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kg 16포(50만원 상당)를 기증해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아가는 살맛나는 마을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집 고쳐주기 사업 등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쏟는 등 항상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백미 20kg 100포(450만원상당)를 송삼2리와 원1리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 직접 전달한 무을면 송삼2리에 거주하는 지의식 씨는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기위해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동절기 어려운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시건 무을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고 훈훈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주변의 이웃 살피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