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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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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모습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 보다 바람직한 입법정책대안을 제시해 300만 경북도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년 동안 도의회는 심도있는 심사활동과 시의성 있는 현지활동, 의정연구 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두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한해 동안 총 8회 124일간의 임시회▪정례회를 운영하면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총 158건에 이르는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 안건은 조례안 97건, 예․결산안 8건, 결의·건의안 13건, 동의·승인안 8건, 기타안 32건 등이었다.
도정의 주요시책과 관련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정질문에는 총 7회 18명의 의원이 80건을 통해 시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추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 2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긴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과 일선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여론을 집행부에 전달하면서 도정의 생산성과 정책수행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제9대 도의회는 도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 지방의회 차원에서의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의 가교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지역현안 사항과 관련 출신지역을 떠나 전체 도의원이 단합된 모습으로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발전 촉진과 주민숙원사항을 해결하려는 300만 도민의 결집된 의지를 모은 건의(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국회 및 정당, 중앙관계부처 등 관계요로에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에 상당부분 반영케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역농어민 보호를 위한 한·미 FTA 추가 보완대책 및 한·중 FTA 농어업 분야 제외 촉구 결의안, 해양수산부 설치 촉구 결의안을 도출시켰다.
특히, 경북발전과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현안사항이 있을 때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 적절히 대응해 왔다.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등은 상임위원회와는 다른 깊이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경북도정 각종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을 통해 도정의 주요시책이 일선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를 파악, 예산편성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한편, 의원 연수회와 세미나, 타시도 비교견학, 선진외국 해외연수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전문적인 소양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또 집행부인 경북도청과 교육청 등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재정지출은 물론,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따지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직접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도정의 모든 시책과 예산투자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토대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도록 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