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대통령 당선인 국세청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까지 지명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1일
이철우 의원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동발의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 이철우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 한정됐던 대통령당선인의 공직자 후보 지명권을 확대하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8일 공동발의 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당선인의 공직자 후보 지명 대상자를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회의 인사청문 대상 공직 전체로 확대하고, 다만 법률에 따른 임기가 있는 공직은 대통령 취임 이후 30일 이내에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에만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정부 출범 과정에서 공직 후보를 미리 지명하지 못해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는 사태를 막겠다는 취지다.


현행법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각 구성을 위해 대통령당선인이 취임 전에 국무총리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해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임명하고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야 하는 나머지 공직들은 지명 대상에서 빠져있어 국정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국정원장과 국세청장은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이 언제든지 임명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당선인 신분에서는 후보자를 지명하지 못한다.


대통령 취임 이후 후보자를 지명하면 최대 30일이 걸리는 국회의 인사청문 기간 동안 전임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를 그대로 쓰거나 공석으로 두어야 한다.


임기가 있는 공직도 대통령 취임 이후 곧바로 임기가 끝나면 후보자를 지명하고 인사청문을 거치는 기간 동안 공석이 된다. 개정법처럼 당선인 신분에서 바로 후보자를 지명하고 인사청문을 거치게 하면 국정 공백을 막을 수 있다.


이철우 의원은,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꾀하고 업무 공백을 방지하도록 인사청문 절차를 미리 거치게 해야 한다”며“새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곧바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 개정안에 따른 지명권 확대 공직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가정보원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합동참모의장 및 한국은행 총재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