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건강칼럼/변비에는 식이섬유? NO! 효소가 말하는 진실

건강관리 협회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3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 대구지부
ⓒ 경북문화신문

 


우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 좋은 음식들을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옳은 생각이지만 그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시 여겨야 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섭취한 음식물이 몸속에서 바르게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이다. 흔히 섭취한 음식이 곧 바로 몸에 흡수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몸에는 그러한 능력이 없어서 모든 음식들을 중간에서 흡수 가능한 영양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중간에서 변화를 시키는 역할을 효소가 담당한다.


 


▶ 생체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촉매제


효소는 혈액 속에서 생체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는 것부터 시작하여 흡수된 영양소의 이동과 합성 및 분해에 관여한다. 또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면역력을 강화해 몸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줘 각종 질병도 예방한다.


하지만 신체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체내 효소량은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데,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해로운 물질들이 점점 몸 안에 쌓여 신체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 췌장비대나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보이고 염증으로 인한 기관지염, 축농증, 방광염, 비염, 관절염 등을 일으킨다. 자주 몸이 피곤해지거나 몇 시간을 자고도 몸에 나른함이 남는 만성피로가 올 수도 있다.


▶ 효소가 부족하면 변비 발생해


특히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배변활동도 신통치 않게 된다. 장에서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쌓이면서 한데 뭉쳐서 딱딱한 숙변이 되어 변비가 발생 한다.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치명적이다. 장에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이 쌓이면서 장내 환경은 마치 쓰레기장과 같아진다. 이런 환경에서 장에는 좋은 균보다 나쁜 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며, 쌓인 음식물이 부패가 진행되면서 독소가 나오게 된다. 이 독소들은 인체에 암을 유발하고 피 속에 흡수되어 독성을 나타내거나 피 순환을 방해하므로 산소와 영양분흡수가 차단되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그리고 해독기관인 간장이 지쳐 간경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변비가 생기면 식이섬유를 찾는다. 그러나 식이섬유를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식이섬유가 분해되지 않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새로운 찌꺼기를 만들어 내어 상황만 악화될 뿐이다. 몸 안에 효소가 충분해야 식이섬유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내에 효소를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효소가 충분하면 소화가 잘 되고 대장에 잔류한 찌꺼기들이 분해되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같이 섭취 하는 것이 좋다.


 


▶ 야채나 과일을 생식하자


효소에는 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체내효소와 식품에 존재하는 식품효소로 나뉘며 곡식·과일·채소 등 익히지 않고 먹는 모든 식품에도 효소가 존재한다. 또 효소는 열에 약해서 섭씨 45도만 넘어가면 살 수 없다. 따라서 야채나 과일의 생식을 먹어야 하며, 원상태 그대로 자연적인 것을 먹어야 효소를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조리된 식사를 많이 하는 경우 효소가 빨리 소모된다.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청량음료 등 칼로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특히 음주·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이를 분해하기 위해 많은 효소가 소모된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효소액도 몸에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체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간이 안 좋으면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는 알칼리성식품인 미나리 효소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소화기능이 안 좋으면 소화액 분비를 돕는 유기산이 함유된 매실 효소를 섭취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이 있으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글리코키닌과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루틴이 함유된 솔잎 효소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발효액은 식전 소주잔 한잔 정도의 양을 물에 2~4배 정도 희석해 마시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에서는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변비와 같은 대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열린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여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위ㆍ대장 내시경센터를 확장하여 편안하고 정밀한 위ㆍ대장암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암 검진, 종합검진, MRI, CT 등의 검사를 통하여 암의 조기발견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건강관리 협회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