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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 선진지와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6일
남유진 구미시장 미국 방문 성과
ⓒ 경북문화신문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6박9일의 일정으로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 참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와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경제사절단이 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 선진지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남 시장과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10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후 유소년 교류를 우선 시행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향후 자매결연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러한 성과는 샌디에이고 시장이 구미의 탄소제로도시 구축사업과 IT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 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샌디애이고시는 인구 130만명으로 golden triangle골든 트라이앵글, UCSD를 중심으로 한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퀄컴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이다.


 


또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해 KSEA(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 SC·SD지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조직의 제반활동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 담당자를 지정, 프로그램 개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더불어 재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한 남 시장은 구미투자환경 설명과 기조연설을 통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하고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재미 기업인, 과학기술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아울러 기업의 상용화 제품 융합 연구기관인 칼아이티(Calit2)연구소와 창업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을 상품화·상용화를 지원하는 커넥트(Connect), 자본, 인력 및 비즈니스 등 중개 지원하는 컴넥서스(CommNexus)를 차례로 방문,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우수사례를 교환,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LA영사관 관세관, 코트라 무역관장, 한인상인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등(12명)과 간담회를 통해 구미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LA회장의 요청으로 남시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구미에서 개최하기로 화답하고 무역협회와 논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함께한 김상희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장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또한 산업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가장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는 UCSD(캘리포니아주립 샌디에이고대학)와 또 이와 관련한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한 것은 이번 방문목적에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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