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구미대학교 2013학년도 제22회 입학식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유망 역도선수에서 구미대 국방의료과 입학 서범열 군 화제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2013학년도 제22회 입학식이 4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 870명의 신입생을 맞은 구미대학교 입학시에는 정창주 총장 및 학교 관계자와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학부모 등 3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입생 중 국방의료과 서범렬 군의 얘기가 화제를 모았다.


서 군은 지난해 6월 전국춘계역도대회에 나가 남고부 최중량급(+105kg)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망한 역도선수였다.












 


140kg였던 자신의 체중을 30kg 감량하는 고통을 감내하며 군의무부사관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 것은 평소 존경하는 운동선배였던 임성학 군(국방의료과, 2년)의 조언 때문이었다.


선배 임 군은 운동선수로서의 불확실한 미래와 평소 동경하던 군의무부사관과 소방관에 대한 꿈을 위해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구미대 국방의료과에 입학했다.


운동으로 소홀해진 공부를 만회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으로 학업에만 열중하여, 대학에서 응급구조사 자격증과 BLS(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손에 쥐었다.


또 글로벌학기에는 필리핀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해 두달간 어학연수를 다녀오며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












 


임 군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후배 서 군에게 자신의 대학생활을 들려주며 같은 학과에 입학하기를 자신있게 추천했고 이것이 서 군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서 군은 입학식에서 “처음에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선배 얘기를 듣고 대학과 학과에 대해 알아보고 확신을 가졌다”며 “안정된 직업군인으로 군복무도 해결되고 소방관이나 응급구조사로 진출할 기회도 있어 잘 결정한 것 같다”며 웃었다.


아끼던 후배의 입학을 축하한 임 군은 “자격증, 어학특강, 해외연수,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꼭 좋은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교소개와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았으며, 동아리 활동과 총학생회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안내를 받았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