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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천 870명 새내기 입학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5일
유망 역도선수에서 군의무 부사관으로.. 선후배의 새로운 도전 화제만발










  서범렬 군 옆(오른쪽)에 있는 학생이 선배 임성학 군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4일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2천 870명에 대한 제22회 입학식을 가졌다.


정창주 총장 및 학교 관계자,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학부모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에서는 특히 국방의료과 신입생 서범렬 군의 얘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6월 전국춘계역도대회에 출전, 남고부 최중량급(+105kg)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망 역도선수인 서군은 140kg이었던 자신의 체중을 30kg 감량하는 고통을 감내하며 군의무 부사관을 향해 도전장을 냈다. 그를 이렇게 새로운 길로 들어서게 한 것은 평소 존경해 온 운동선배 임성학 군(국방의료과, 2년)의 조언이 큰 역할을 했다.


서군의 선배인 임 군은 운동선수로서의 불확실한 미래와 평소 동경하던 군의무부사관과 소방관에 대한 꿈을 위해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구미대 국방의료과에 입학했다. 이후 그는 운동으로 소홀해진 공부를 만회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으로 학업에만 열중해 대학에서 응급구조사 자격증과 BLS(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손에 쥐었다. 또 글로벌학기에는 필리핀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해 두달간 어학연수를 다녀오며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


서 군은 입학식에서 “처음에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선배 얘기를 듣고 대학과 학과에 대해 알아보고 확신을 가졌다”며 “안정된 직업군인으로 군복무도 해결되고 소방관이나 응급구조사로 진출할 기회도 있어 잘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후배의 입학을 지켜본 임 군은 “자격증, 어학특강, 해외연수,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꼭 좋은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교소개와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았으며, 동아리 활동과 총학생회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안내를 받았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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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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