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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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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15일 1학기 동안 학교를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전교회장 2명, 전교부회장 6명 등 총 8명의 후보가 출마해 저마다 전교학생회 임원이 되면 학교를 위해 봉사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공약을 발표했다.
초등학교에서 치러진 전교어린이회 임원선거였지만 말로만 그치는 공약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전교어린회의 임원이 되겠다는 입후보자들의 자세와 선거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기만큼은 어느 총선이나 대선 못지 안았다.
4학년 이상 재학생들은 후보들의 소견발표를 들은 후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개표 결과 전교회장에는 김규희(6학년), 6학년 부회장에는 어경재, 이아연, 5학년 부회장에는 김성훈, 김주예 학생이 각각 당선되었으며, 임원으로 당선된 학생들은 오는 18일에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나서 전교 학생회 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권용세 교장은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