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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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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이 지구촌 시대에 맞는 다문화의식 고양을 위해 2013 ‘어울림 교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어울림 프로젝트는 색의 어울림으로 무지개를 이루듯 여러나라 사람의 나눔으로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 수 있다는 글로벌 의식을 뜻한다.
오는 4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33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지원을 위한 것으로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의 특성과 교육수요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반학생의 다문화이해증진 프로그램과 다문화학생의 학력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다문화 어울림교실'은 학교현장에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세계화의식 수준을 드높이고 동학급의 다문화학생과는 배려와 나눔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국문화 이해편에 이어 올해는 중국과 베트남 2편으로 확대 편성되어 진행된다.
또 찾아가는 '방과 후 어울림교실‘은 다문화예비학교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개별(1:1) 또는 그룹(2명 이상)으로 이중 언어 및 주요교과 개념지도와 학업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기에 걸쳐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방과후 교실은 물론 요리체험을 겸한 일본, 필리핀 어울림교실도 운영된다.
2013년 현재 구미 관내 다문화학생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는 39개 학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82.9%로 부모 출신국가별 분포를 보면 중국(40.5%), 베트남(21.5%), 일본(12.9%), 필리핀(9.9%)등 순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경상북도 다문화이해교육지원 부문에서 최우수사례와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문화학생 및 일반학생에게 맞춤형 다문화교육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화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다문화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