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4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가족수당 분야에 대한 사이버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감사는 경북도교육청의 내부자료 뿐만 아니라 안전행정부의 주민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감사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대상은 경북도교육청에서 급여를 지원하는 모든 공직자이며, 최근 5년간 가족수당 분야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감사 중점사항으로는 ‘부부공무원의 가족수당 이중 수령 여부’와 ‘실제 부양하지 않는 직계 존속의 가족수당 부당 수령 여부’ 등이다.
감사방법은 경북교육청의 나이스 급여시스템 및 안전행정부의 주민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크로스 체킹(Cross Checking) 방식으로 부당 수령자를 추출하게 된다.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본인의 확인을 거쳐 행정상 조치를 하게 된다.
경북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가족수당 사이버 감사는 내부의 전산자료 뿐만 아니라 타기관의 전산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감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교직원들의 사이버 감사에 대한 인식을 높여 향후 유사한 부당 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