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경상북도 교육청을 비롯한 10개 교육청이 민원처리 기간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국민권익위원회는 ‘13년 1분기 중 온라인 범정부 민원 접수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올해 1분기에 접수‧처리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민원 약 1만 2천건의 처리기간을 분석한 결과, 처리기간 내에 민원을 처리해 회신한 비율은 99.7%로 국가행정기관의 준수율 수준(99.8%)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7개 전국 시·도 교육청(산하 교육지원청 포함)은 ‘11년 7월부터 국민신문고 시스템과 통합돼 현재 전 교육청의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일원화해 서비스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서비스 통합 이후 교육청에 대해 주기적인 민원서비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 결과 비교적 단기간에 99.7%의 높은 수준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기간을 100% 준수한 기관은 경북도 교육청·대구광역시교육청등 10개 기관으로 나타났고, 99% 이상 준수한 기관은 경기도·경남교육청 등 6개 기관으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다소 미흡한 97.8%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1분기에 민원처리건수가 가장 많은 기관은 서울시 교육청(3,100건)과 경기도 교육청(3,011건)이며, 역시 99% 이상의 높은 준수율을 나타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올해부터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점검 대상기관이 기존 4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육 분야의 민원서비스 품질이 국민의 기대수준에 맞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준수율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기관별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분기별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점검과 함께 매년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