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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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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은 18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학생 가족지원 집단가족미술치료 '해피홈’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해피홈은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3가족이 한 팀이 되어, 총 3팀이 매주 1회씩 8회까지 진행해 1기를 마치게 되며 새로운 팀이 구성돼 5기까지 이어져 연중 45가족, 총 120명 정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미시청 총무과장, 교육지원계장, 담당주무관을 비롯해 영남대학교대학원 미술치료학과장 외 전공 교수 2명, 미술치료학박사, 석사로 구성된 미술치료사 3명 등 모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협의회는 해피홈세부 운영 계획 및 교육경비 사용 방법에 대한 논의와 3회까지 진행된 집단미술치료 경과에 대한 자문으로 진행됐다.
해피홈 프로그램은 민관학이 연계된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으로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대학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미술치료사들이 수련감독미술치료전문가인 모교 은사의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받으며 진행하게 된다.
정세원 센터장은 “가족 중 누구 한 사람이 앓게 되면, 온가족이 함께 아픔을 겪게 된다”며 “같은 처지의 가정들이 집단으로 참여해 동병상련의 공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