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일구) 원아 35명과 지도교사 2명은 17일 학교 인근의 형곡2동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실시된 프로그램은 경로당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자, 손녀가 되어 드리는 활동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하고 어릴 적부터 효도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특색교육 활동 중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 원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하기, 편지 읽어주기, 안마하기, 노래와 율동, 떡과 사탕 선물하기 등의 활동을 했다.
형곡2동 경로당 20여명의 어르신들은 원아들의 재롱에 연신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원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유주연 교사는 “효도 체험 행사를 통해 유치원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 느꼈던 거리감이 없어지고 길에서 만나도 인사를 잘 한다”며“매주 목요일 조부모님께 전화하는 날’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