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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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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최고 학력을 자랑하는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 2003년 개교해 올해로 11년차인 봉곡중학교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력 향상을 이루며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올바르고 창의적인 사람 육성
봉곡중학교는 ‘올바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는 교훈아래‘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을 교육지표로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살리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1학년 10학급, 2학년 11학급, 3학년 10학급으로 총 31학급 1천 94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 8회 졸업까지 2천7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장과 교감을 비롯해 남자교사 9명 여자교사 44명 등 55명의 교사들이 왕성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교육청 학력우수학교로 선정
봉곡중학교는 학력신장을 위해 비교적 학력 편차가 큰 영어와 수학 수업을 수준별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현재 1학년은 2개반, 2~3학년 일부만 3개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방과후 수업 또한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봉곡중학교는 학생의 능력과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이동수업과 방과후 수업 등으로 학력 관리를 해온 결과 2011년 경북교육청 학력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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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리더쉽연수 |
글로벌 인재 육성
봉곡중학교에서는 학력 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위해 2011년부터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홈스테이를 통해 양교학생대표단이 교류하고 있다.
또 과학교육 내실화사업으로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과학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외에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자신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네스코 협동학교로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기본 주제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위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작년부터 운영한 수학영재학급도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발현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한 몫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동아리활동
학생중심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봉곡중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너나들이’는 봉곡중의 유명한 사물놀이 동아리. 화랑문화제 사물놀이부문 경북도대회 금상,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활동 경연대회 공연부문 대상 등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봉사동아리인 ‘예그리나’,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만든 독서동아리인 ‘독서쟁이’, 독서토론 동아리인 ‘아크로폴리스’, 작년에 창단된 베드민턴부, 로봇동아리 등 특색 있는 동아리들이 많다. 학생들은 이런 동아리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
<인터뷰> 봉곡중학교 이희욱 교장
제목 : “지덕체가 조화되는 전인교육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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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 이희욱 교장 |
“학력중심의 학교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지덕체가 골고루 조화되는 전인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학부모들이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는 이희욱 교장은 2010년 취임한 이래 에너지절약정책연구학교,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 과학교실, 자율동아리활동 등의 특색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 교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력 뿐 아니라 문학, 예체능, 인성,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특기를 살리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자치법정을 운영해 법원, 대법원 방문 등의 현장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는 물론 꿈을 키워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