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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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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26일 5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본교 과학실에서 경상북도 과학교육원 주최로 ’원격 실험 교실’을 열었다.
원격 실험 교실은 일반 교실 현장에서는 실시하기 어려운 고가의 실험기기를 이용한 고급실험에 인터넷과 간단한 장비를 활용해 참여하고, 화상 강의를 통해 토론하는 수업이다.
경북과학고등학교 김주완 선생님의 강의로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의 GETV(도교육청 IPTV)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실험 교실에서는 ‘전자 현미경을 이용한 미시 세계의 관찰’을 주제로 여러 동식물들의 조직을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자현미경을 통해 개미의 모습과 식물의 물관과 기공, 소나무의 꽃가루, 민들레 홀씨 등을 작게는 500배 크게는 1만 배까지의 크기로 비교해 관찰했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실험 장비로 진행하는 실험을 간접적으로 해봄으로써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욱 넓은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