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초등학교(교장 서서규)는 지난 1일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부모와 지역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서규 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기억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체육대회는 작년 전국생활체조경연대회 댄스 초등부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스포츠댄스 동아리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으랏차차 번개맨, 비석치고 달려라, 징쟁이 달리기, 청백 계주 등 여러 종목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진행된 학부모 계주 경기는 자녀들을 응원하러 나온 부모님들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치열한 승부를 겨룰 수 있었던 흥미진진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도량초 어린이들은 마지막까지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어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