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0일 교직원들이 청렴문화 조성에 자발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공직자 인증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공직자 인증제는 공직자의 청렴윤리 실천 의지와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등의 정도를 측정해 4개영역(△반부패ㆍ청렴교육, △청렴자가진단 △청렴실천실적 또는 봉사활동, △법규위반 및 비위사실이 없는 자)을 충족하는 교직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지난해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소속전문직공무원과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 인증제를 실시해367명의 공무원이 청렴공직자로 인증 받았다. 올해는 더 많은 공직자들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ㆍ사립학교의 교장, 교감, 6급 이상 행정실장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렴인증 실적을 부서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고, 해외연수 및 각종 포상대상자 선정 시 우선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관은 “이 제도는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함과 아울러 학부모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