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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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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남초등학교(교장 김기성) 5학년 120여 명의 학생들은 10일 구미문화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손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부채를 만들고 현대적 패턴으로 무늬를 디자인 해 부채에 붙여 보기도 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부채를 손에 들고 흔들며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생각으로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으로 점심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또 곳곳에 전시돼 있는 문화예술품을 감상하며 우리의 전통에 대해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도자기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표현하는 도자기화분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형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표현력을 길렀다. 또 도자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슬기를 깨닫기도 했다.
김기성 교장은 “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숨겨진 자신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