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교육기고>구미재수학원 KIC 김인철 원장>> 대학별 논술고사 내신 반영비율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수시대비… 논술대비가 절대적으로 중요
ⓒ 경북문화신문

내신 실질반영률은 2014학년도 모집요강 최종판이 나와봐야 하지만 예년의 기준으로 볼 때, 최대 18%에서 최소 8%까지이고, 평균적으로 10%정도가 실질반영률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시 일반전형 [논술50+내신50]이라고 하면 신입학 학생사정 1000점에서 논술이 500점이고 내신이 500점인데, 다시 비교과 200점과 교과300점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비교과는 대부분 만점 받으니 큰 고민할 거리가 없지만 교과300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300점에서 기본점수가 적게 주는 곳은 246점정도이고 많이 주는 곳은 276점 정도입니다. 대부분 270점이 기본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점수는 내신 9.0인 학생이 받는 점수죠. 이걸 다시 총점 1000점을 기준으로 바꿔보면 실질반영률이 다시 6%에서 3%사이로 줄어듭니다.


대학교 입장에서는 고등학교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내신 3.5등급이지만 수능에서 111받는 학생과 일반고에서 내신 1.2지만 수능에서 122112받는 학생 중에서 누굴 뽑고 싶겠습니까? 당연히 수능111이죠. 하지만 수능만 반영하면 교육부에서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에 역행하네 뭐하네 제재를 가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입장에서도 그럼 내신을 반영하되 기본 점수 주는 것까지 뭐라 하지는 말아라.


그런 식의 타협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또한 내신은 학생의 이해력, 판단력, 습득력 등의 수학능력의 총체적 지표로써의 역할을 어느 정도는 하기 때문에 내신 1.0이나 1.5인 학생들이 보통 응시하는 곳에 8.59.0인 학생이 응시해서 같은 날 논술시험을 치를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희박합니다.


결국 위에서 언급한 실질반영률보다 실제 내신이 대입에서 영향력을 갖는 비중은 더 줄어든다는 소리죠.


정시에서는 수시보다 내신반영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1000점에서 15점과 25점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과연 내신이 좋으면 수시로 가야하고 내신이 나쁘면 정시로 가야한다는 말이 근거가 있는 걸까요? 단지 상대적인 것일뿐, 절대적으로 정시든 수시든 내신은 대입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좋은 학교 갈려면 수능 잘봐야 하는 것이 첫번째이고, 논술준비도 틈틈이 하면 좋은겁니다.


 논술은 기본점수를 주는 몇몇 여대들도 있지만 대부분 없고, 채점도 100점만점에서 채점한 후에 500점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1점 차이나면 전체 500점에서는 5점 차이가 나고 순식간에 내신으로 인한 유불리는 없어집니다. 심지어는 과락이 있는 학교도 있죠.


 국영수에서 2등급 3개 정도를 확보하면 연고대 지원하면 되는 거고, 국영수탐에서 2등급 2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면 논술에 맞춰서 지원하면 되는겁니다. 님이 [내 내신은 이정도니까 이런 이런 정도의 대학을 가야한다]라는 식으로 먼저 족쇄를 채우면 안됩니다.


최근 대학갈때 필요한 것은 수능성적과 논술실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12일 개장..
㈜가람시스템 최환기 대표, 김천대에 발전기부금 200만원 기탁..
전시]단원 김홍도가 찰방을 지낸 안기역, 전시로 다시 열린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식점 모집..
상주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2년 연속 경북 ‘최우수상’..
박상수의 고사성어(11)]새옹지마(塞翁之馬)..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전수조사 착수..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