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학교탐방> 현일중학교 >> 지역의 명문사학, 더 행복한 학교로~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5일
교과교실제운영과 맞춤식 방과후수업으로 학습능력 신장/체험중심 현장탐구활동 강화로 창의적 인재 육성
ⓒ 경북문화신문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 1등으로 나타나다는 뜻의 현일(現一)중학교는 최고를 추구하고 최고를 실천하는 명문사학으로  향토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어촌 특별혜택


최근 교육환경의 변화와 대학입시의 변화에 따라 중학교 진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일중학교는 무상급식과 대학 진학 시 농어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학교다. 이런 이유로 올해 신입생 중 50여명이 재배정을 받아 입학했다고 한다. 


장상용 교장은 “ 농어촌 특별전형은 향후 6년간 농어촌 중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로 대입에서 유리하게 진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이다”며 “특히 원호지역과 문성지역 학생들이 학교선택권을 보장 받아 혜택을 누려야 할 것이다”고  조언한다.





미래사회 주도할 현일인 육성


고아읍에 위치한 현일중학교는 인간다운 품성과 미래 사회를 주도할 실력을 갖춘 건강한 현일인 육성이란 교육 목표 아래‘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교육비전과 함께 학력신장, 창의 인성교육  미래지향적인 인간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53년 고아공민학교로 시작해 1965년 고아중학교 개교, 1996년 현일중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해 올해까지 9천 3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1학년 6학급, 2학년 7학급, 3학년 7학급으로 총 20학급(특수학급 1학급)에 64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장을 비롯해 남자교사 21명 여자교사21명 등 모두 42명의 교사가 근무하고 있다.




 


행복한 학교만들기 4대 교육 중점 시책


작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로 선정된 현일중학교는 교과교실제를 통한 학습자 중심 체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영수 수준별 수업형에서 전 과목에 걸쳐 교과교실로 이동해 수업하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로 전환된다.


외국어능력향상을 위해는 원어민활용영어수업, 영어캠프, 영어골든벨 등 Superior English Program을 활용하고 있다. 


또 창의력 사고력 신장을 위해 창작 글쓰기, 번역가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독서운동을 통해 일기나 시, 편지 등 창작글쓰기를 진행해 학급홈페이지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 번역을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 자신만의 포토폴리오를 만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과 현장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전교생이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을에서 ‘신데렐라’오페라를 관람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감성을 키워주고 있다.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창의 인성 교육


현일중은 학력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체험수학반 등 29개의 맞춤식 방과후 수업과 토요스포츠데이 등 각종 토요프로그램을 개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야간에는 심화학습 및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또 선산청소년수련관과의 MOU체결로 다양한 동아리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 현일중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스탠드와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 교과교실제로 인한 전면리모델링, 진로상담실, 장애인편의시설, 기술가정실 등의 구축이 계획돼 있다.














  ▶현일중 장상용 교장




<
인터뷰>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항상 행동과 연결해서 생각하라


무슨 일이든 어떤 생각으로 접하는지가 중요하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행동과 연결해서 생각한다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 교장은 학생들이나 교사들에게 어떤 일이든지 의미를 부여해서 어떻게, 어떤 효과를 기대할지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조한다. 장 교장의 교육활동들이 항상 최대의 효과를 이끌고 있는 것도 이런 마인드가 바탕이 됐기 때문.

그는 항상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될지를 고민하라며 생각을 통해 빨리 행동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장 교장은 올 3월 부임해 더 행복한 학교,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장은 시스템 디자이너다'는 생각으로 교육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