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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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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1964년 4월, 청소년 적십자 단원 대표들이 전라북도 전주에 모여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면서 비롯됐다.
사제간의 사랑과 존경심이 사라지는 세태 속에서 스승의 날을 맞는 심정이 편치가 않다.
타향에 거처를 마련하고 살아가다보면 향수를 밀물지게 하는 것이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품어안고 아스라이 서 있는 교정이다.
그 교정 속에서 그 스승님이 문득 손짓을 할 것만 같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라는 법이다. 부모들의 스승에 대한 존경심도 아이들이 배우는 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