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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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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배장근)이 15일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평가는 지난해 산학협력사업에 선정된 전국 3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실시했다.
구미대는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아 1차년도 대비 약 2억여 원이 증액된 7억50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또 지자체(경상북도, 구미시) 지원금을 포함 총 9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전국 10개 뿐인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중 3개 대학만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구미대의 산학협력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높였다.
구미대 LINC사업단은 구미지역 주력기업인 전자 및 기계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체에 적합한 인력양성체제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
그 중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한 ‘고용 예약형 Pre-job프로그램’은 산업체의 필요인력에 대해 고용을 예약하고, 일정기간 집중교육을 통해 수료 후 채용으로 연결하는 독특한 모델이다. 1차년도에 삼성전자서비스(주)를 비롯한 70여 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을 실시한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장근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취업처가 확정된 상황에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실무를 위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에 적합한 인력 양성과 공급을 통해 산업체의 채용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대 LINC사업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이점을 활용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를 위해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3차년도 이후에는 고용예약 트랙제 학기 운영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대학 내 전학과에 확산하여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