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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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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농협(조합장 임무식)이 지난 10일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75세 이상의 원로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평양예술단을 초청한 가운데 군무, 물동이춤, 독창과 방창(휘파람), 사당춤, 트롯트 메들리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임무식 조합장, 김기해 농협 구미시지부장, 김종율 인동동장, 류하태 진미동장, 장인수 인동농협 상임이사, 김광석 양포동 노인회 분회장과 원로조합원 등 3백여명의 참석자들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지켜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인동농협이 선물까지 제공해 원로조합원들을 한껏 기쁘게 했다.
북한에서 예술활동을 한 탈북주민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 단체인 평양 예술단은 우리민족의 전통문화 예술을 고수하면서 고전무용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많은 이들에게 북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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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광석 양포동 노인회장, 임무식 조합장 |
공연을 통해 잠시마나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 이날 행사에서 임무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 그동안 연로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인동농협 발전의 기반을 닦았다”고 강조하고 “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오면서 무엇을 해드릴까를 고민하다가 평양예술단을 초청해 잠시나마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임 조합장은 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위해 농협은 더욱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계기를 종종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