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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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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교장 홍기표)는 지난 11일~14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육상, 농구, 역도(황종연 외 33명)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이 참가하는 전국단위대회로 전국 16개 시, 도 선수단 총 3천1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와 함께 3대 장애인체육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구미혜당학교는 전통의 육상 명문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대회에서도 2관왕(김현택)을 포함해 금3, 은1, 동1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창단 5년차에 접어든 농구도 중학부 동메달, 고등부 은메달, 종합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동 대회 4회 연속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전력을 보강한 역도 또한 그동안의 땀방울이 은3, 동1, 종합 준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구미혜당학교 선수 김현택(육상 2관왕)은 “1년 중 가장 큰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2관왕이라는 성적을 받아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 대회에서는 꼭 3관왕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혜당학교의 성적은 교육청, 장애인체육회,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과 지도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 학생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홍기표 구미혜당학교 교장은 “경기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감과 즐거움, 도전정신을 깨달아가는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지도하신 선생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