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경북 생활체육 저력 보여줬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5일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안동에서 열려
ⓒ 경북문화신문

 


1800만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화려한 개회식이 24일 정홍원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6개 시도의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 개최지인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 40분부터 50분간 경북 홍보영상 상영과 관중들이 안동의 상징 하회탈을 쓰고 플레시몹 공연을 통한 사전 레크레이션을 실시해 행사의 분위기를 돋궜다.


저녁 7시 17개 시・도 선수단의 다양하고 화려한 선수단 입장을 막이 오른 개회식에서는 김성환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동호인의 다짐과 17개 시・도 선수가 화합의 불을 점화함으로써 ‘행복한 대한민국, 희망찬 경북’의 대회 주제를 알리고, 대화합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표현했다.


 


이어진 식후 축하공연에서는 샤이니, 틴탑, 태진아 등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이 출연해 개회식에 참석한 2만여명의 선수와 관중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동의 놋다리밟기를 재현함으로써 ‘경북의 新천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新도청시대의 개막’을 표현했다.


 


개회식에서는 특히 정홍원 국무총리가 “생활체육을 통해 국민 대통합과 희망의 새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 희망의 새시대 대통합의 신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 대통합의 메세지를 전함으로써 생활체육이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축제로 자리잡는 큰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또 “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과 세대, 계층을 하나로 모으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초석이면서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소통․화합의 축전”임을 강조하면서, “ 대축전을 국민통합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이미 23일부터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17개의 일반종목과 1개의 장애인종목이 첫 경기를 시작했으며, 총 54개 종목이 주 개최지인 안동시를 비롯한 16개 시군의 68개 경기장에서 치러지게 된다.


 


안동체육관, 안동시민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등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야구, 줄다리기 등 24개 종목, 포항시 등 15개 시군에서 라켓볼 등 30개 경기가 치러짐으로서 휴일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지난해까지 별도로 개최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포함돼 기간이 3일에서 4일로 늘어났으며, 어르신과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대축전으로 거듭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 미국, 중국, 일본, 호주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4개국에서 111명이 배드민턴, 배구 등 6개 종목에 처음으로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생활체육대축전의 한일 교류전을 위해 일본 최대의 생활체육축전인 ‘일본 스포츠마스터즈대회(9월)’를 유치한 키타큐슈시에서 190명이 지난 22일에 입국해 민간스포츠 외교를 펼치고 전통과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 등 경북북부의 맛과 멋, 혼을 체험하게 된다.


 


대축전의 참가인원은 총 1만9,799명으로 남자가 1만3,275명(67%), 여자가 6천524명(33%)이다. 연령별로는 성인이 1만8,156명(92%), 청소년 1천627명(8%), 외국인 16명, 장애인 등록선수도 880명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천598명(23%)으로 가장 많고 10대 이하가 1천859명이나 되며, 80대이상의 어르신도 246명이 되는 등 계층, 세대, 연령을 초월한 진정한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특이한 참가자로는 남자 최고령 참가자로 90세인 나정락 선수(1923년생, 울산시)가 파크골프에 참가하게 되며, 여자 최고령은 85세의 권순해 선수(1928년생, 경북안동)로서 케이트볼 종목에 참가한다. 국학기공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의 강채윤 어린이는 6세로 최연소 참가선수가 된다.


 


경북은 박기수, 김순희씨가 부부선수로 인라인스케이팅의 남녀 중장년부에 참가하고, 초등부에 유승민, 유승현 형제가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단의 고택체험과 문화유산체험(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경북의 魂, 맛, 힘』관광테마열차 힐링투어 ▴고택음악회, 안동예술제 관람 ▴전국의 생활체육관련 교수, 학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생활체육진흥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택뮤지컬인‘민족의 여인, 락’, ‘퇴계여가’ 공연 등 경북도의 높은 생활체육과 문화 수준을 알리고 앞서가는 경북의 위상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