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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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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방천 축제가 24일 구미천 둔치에서 지역주민과 구미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4회째를 맞고 있는 방천축제는 원평2동 청년회(회장 이진영)가 주축이 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경로잔치, 3부 방천가요제로 진행됐다.
이진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모교인 90년의 역사를 가진 구미초등학교와 구미역, 문화로 등 구미문화의 중심지로서 옛 명성을 되살려 보자”고 말했다.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방천축제가 그 옛날 개울가에서 고기를 잡고 놀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린다”며 “구미천을 물 순환형 수변도시로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만들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2명의 참가자들이 펼친 방천가요제 결과 “유리꽃”을 열창한 배순자(원평1동 거주)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초연”을 부른 김정애씨, 우수상에는 “무명초”를 부른 한금순씨, 인기상에는 신장식씨와 이미숙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행사를 주관한 청년회원들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준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축제를 통해 지역이 더욱 단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서 구미천 방천에 원두막 2개소와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