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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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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등특수교과 교육연구회(회장:형곡초등학교 교장 김영곤)는 25일 ‘통합학급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방법 개선’이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구미시 형곡초등학교 형솔관에서 개최된 이날 연수회에는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경상북도교육청 배충록 특수담당장학관 및 도내 지역교육청 특수담당장학사를 비롯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등 경북서북부 지역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장)는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실수업 개선의 방향’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장애자의 90%이상이 후천적 장애자인 현실에서 볼 때, 통합교육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학급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개선 방안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장애인 성폭력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장애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권보호 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육부 특수(통합체육)교육 연구학교 연구부장(교사 박남수)의 ‘학생활동중심 통합학급 수업의 실제’라는 주제의 실천사례 발표가 있었다. 박 교사는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서는 통합학급 담당 교사는 교수적 수정 프로그램을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통합학급에서의 교수적 수정에 의한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의 절차와 적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발표를 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또 자유토론시간에서는 이수용 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의 사회로 ‘통합학급상황에서의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연수회에서 논의된 ‘통합학급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방법’들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영곤 회장은 “통합학급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방법 개선 연수회가 통합교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기대하며, “특히 최근의 특수교육 정책 및 특수교육과제와 더불어 최신수업이론을 알아보고 통합교육의 이해를 통한 실제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돼 그 의의가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