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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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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등학교(교장 권영성)는 청렴교육연구학교이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서 3일 방과후 푸르메 학습교실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에서 가꿔 온 밀을 베어 밀서리 체험을 실시했다.
밀서리는 밀 수확 전, 배고픈 허기를 참지 못해 주인 몰래 밀을 베어 불에 구워 먹은 데서 유래했다.
학생들은 밀서리 방법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여 설명을 들었고, 밀을 처음 보는 학생들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했다.
도시에서 자라 밀과 밀서리를 볼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었으며 밀을 직접 만져보고 모닥불에 직접 구워보는 활동을 통해 그동안 교실 내에서 공부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푸르메 학습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초 및 교과 부진학생과 참여 희망학생을 중심으로 2~6학년까지 학년 당 8명씩 담임교사 책임제로 1주일에 2회 진행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권영성 교장은 “자존감향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가도록 수업을 유도해야 하며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푸르메 학습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